- 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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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신한대학교 인문도시 지원사업과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이
협업하여 운영하는 인문학 특별 프로그램 입니다.
'시민과 함께 해결하는 조선의 미제 사건'은 조선왕조 중종실록에 기록된 내용을 통해
학습자와 함께 사건의 개요를 파악하고 단서(실마리)를 찾는 등 역사와 추리를 접목한 인문학 강좌입니다.
- 간단한 줄거리 소개 -
1533년(중종 28년) 2월 16일, 한성판윤(지금의 서울시장)은 중종에게 '용산강(노량진과 마포 일대)
근처 무녀의 집 뒤에서 두 발이 잘린 여자아이가 발견된 괴이한 사건'을 보고 했다.
이에 중종은 "신중히 보살펴 죽지 않게 하고, 속히 포도 부장을 불러 범인을 추포 하라" 지시하는데...
이번 강좌를 통해 1차 사료의 중요성과 과거에는 어떤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는지 등을 알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접수일정: 2024.11.1.(금)~11.15.(금) / 09:00~18:00
□ 접수방법: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선착순 60명 모집
□ 교육대상: 인문학(역사)에 관심있는 의정부 시민
□ 교육일정: 2024.11.18.(월), 10:00~12:00
□ 교육장소: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5층 다목적강당(의정부시 민락로 360)
※ 개인 차량으로 방문 시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 수강료: 무료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준비하였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